<개나리의 특징>
원산지 : 한국
학명 : Rorsythia Koreana
이명 : 어리자나무 혹은 어라리나무, 신리화
과명 : 물푸레나무과
생육상 : 낙엽관목
개나리의 번식 방법은 삽목이다. 삽목이란 무성번식의 한 방법으로 식물의 뿌리나 줄기, 잎 등에서 일부분을 발근 하여 하나의 독립된 개체로 만드는 것을 말한다. 줄기는 여러 대가 모여 나고 줄기 속은 비어 있다. 개나리 열매는 연교라 부르며, 약으로 쓴다. 비슷한 종으로 만리화, 산개나리가 있다. 만리화는 가지가 늘어지지 않아 개나리와 구분하기 쉽다. 산개나리는 북한산 개나리라고도 하며, 경기도 산기슭에서 자생한다. 키가 작고, 어린 가지에 자줏빛이 도는 것이 특징이다.
<개나리 차의 효능>
1. 당뇨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이다.
2. 염증을 억제하는 소염과 항염증 작용이 있다.
3. 해열 작용
4. 항균 작용
오한이나 열이 날 때, 신장염이나 임파선염 또는 각종 종기나 습진의 치료 약으로 쓰기도 한다.
<개나리 꽃의 채취>
-> 개나리 꽃의 수확 철은 이른 봄과 가을이다. 아침에 수확하면 색과 향이 좋다.
-> 도로변에 핀 개나리 꽃은 피한다. 꽃잎에 벌레가 없는 것을 확인하고 깨끗이 씻어 사용한다. 벌레가 있는 것은 종이 위에 깔아놓으면 몇 시간 후 벌레들이 사라진다.
<꽃차 만드는 법>
1. 개나리 꽃을 깨끗이 씻은 후 물기가 어느 정도 사라지게 말려둔다.
2. 적당한 용기에 꽃잎을 넣고 꿀 또는 설탕으로 겹겹이 재운다.
3. 약 2주 정도 지나면 차로 이용할 수 있다.
4. 찻잔에 개나리 꽃차 한 스푼을 넣고 뜨거운 물로 우려내어 마신다.
5. 재워둔 개나리 꽃차는 냉장 보관한다.
(+) 설탕이나 꿀에 재우지 않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바짝 말린 뒤 바로 차로 우려내어 마셔도 된다.
(당뇨에 효과를 보려면 설탕과 꿀에 재우지 않고, 말린 잎으로 차를 우려내어 마시는 것이 좋다.)
(+) 말린 개나리 꽃을 얼음 틀에 넣어 물과 함께 얼린 뒤, 냉차로 마셔도 좋다.
<차로 마신 후에 재사용하기>
차로 우려내어 마신 개나리 꽃은 다시 건조해 두었다가 목욕할 때 그물망에 넣어 함께 목욕하면 피부 염증 치료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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