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리히 스테이크 퐁듀
루이지애나 호스래디시 칼라마리
밴쿠버 화이트 크림 슈림프
레온 스모키 비프 타파스
이렇게 4개국 컨셉의 피자가 한 판에 모여있는 피자임...!
L 사이즈(1051g) - 35900원
M 사이즈(685g) - 29000원
홈페이지 이미지랑 얼추 비슷하게 보이긴 하는데..ㅋㅋㅋ
오징어가 조금 특이하게 썰려있다
처음에 저게 뭔지ㅋㅋㅋ 먹고 나서야 오징어란 걸 깨달음...!
라지 크기는 대략 이정도!!
성인 3인분 정도?
성인 3명이서 한 조각 남겼음
밴쿠버 화이트 크림 슈림프
새우 + 통옥수수 + 크림소스가 메인인 느낌의 피자..!
진짜 크림 파스타를 먹는 느낌ㅋㅋ
맨 처음 먹어서 그런지 느끼하지도 않고 너무 맛있다
대신 약간 심심한 느낌이 나기도 해서 핫소스랑 먹으면 맛있음!
취리히 스테이크 퐁듀
스테이크 + 포테이토 + 콰트로치즈가 메인인 피자인데
세상에 ㅋㅋㅋㅋㅋㅋ
토핑이 바뀌어있다.
이걸 먹고 나서 이제야 알게 됐다..ㅋㅋㅋㅋㅋㅋ
결국에는 스테이크 + 파인애플 + 콰트로치즈를 먹은 셈인데...
뭐라고 리뷰해야 할지ㅋㅋㅋㅋ
어쩐지 진짜 별로더라니!!!ㅜㅜ
파인애플이 콰트로치즈에 잡아먹힌 느낌 하...
평소 파인애플 피자 완전 좋아하는데..ㅠㅠㅠ
전혀 어울리지 않는데 왜 둘이 같이 놨지? 했는데ㅋㅋㅋㅋㅋ세상에...
직원분 실수였구나... 그렇구나...
이건 뭐;ㅋㅋㅋㅋ
레온 스모키 비프 타파스
화이트크림 슈림프에 사라진 포테이토가 여기에 있네..!ㅎㅎ
비프 + 스모키 토마토소스 + 파인애플이 메인이었던 이 피자는....
토핑이 바뀌었어도 그냥저냥... 맛있게 먹었다ㅋㅋㅋ
(몰랐으니까)
루이지애나 호스래디시 칼라마리
오징어 + 브로콜리 + 랍스터볼이 메인인 피자!
사실 넷 중에 이게 제일 별로였다ㅋㅋ.....
브로콜리 특유의 풀?맛이 너무 강하고 랍스터는 있는지도 몰랐다ㅋㅋㅋ
맛에 딱히 특이점이 없어서 굳이 이걸 사 먹을까 싶은...?
오징어는 식감은 좋지만 저 사이에 있으니까 이맛도 저 맛도 아닌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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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맛있었던 건 새우가 들어간 화이트 크림 슈림프고
호스래디시 칼라마리가 젤 별로...
그냥 새우 들어간 아무 피자 한 판을 사 먹는 게 나을 것 같다
그리고 일단... 먹을 땐 몰랐지만
토핑 위치가 바뀐 걸 뒤늦게 발견해 마음의 상처를 받음...ㅋㅋㅋㅋ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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