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어울리는 여성 향수 추천 (플로랄계열/장미/라일락)

1. 샤넬 No.5 로 EDT

(CHANEL NO.5 L'EAU EAU DE TOILETTE)

 

탑노트 - 레몬, 만다린, 오렌지, 알데하이드

미들 노트 - 장미, 재스민, 일랑일랑

베이스 노트 - 베티버, 샌달우드, 사향

 

2016년에 출시하여 현재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플로랄 계열의 향수.

젊은 여성을 타깃으로 나온 향수로서, 가볍지만 세련된 향이 특징입니다.

첫 향기를 맡으면 봄의 신선한 느낌을 주지만

사향과 일랑일랑 그리고 재스민의 조합이 일 년 내내 사용하게끔 해줍니다.

깨끗한 장미향에 파우더리한 느낌이 더해져 있습니다.

지속력은 오드퍼퓸보다 떨어지지만 아침에 사용하면 점심 지나서까지 여전히 향기를 맡을 수 있을 정도로 오래갑니다.

 

 

 

 

 

 

2. 톰포드 로즈 프릭 EDP

(TOM FORD ROSE PRICK EAU DE PARFUM)

 

탑 노트 - 초피나무, 강황

미들 노트 - 5월의 장미, 터키 장미, 불가리아 장미

베이스 노트 - 파출리, 통카 빈

 

2020년에 출시된 꽃과 향신료의 향이 적절하게 조화된 향수.

처음 아주 잠깐 매운 향이 지나간 후에 장미 꽃다발을 받은 것처럼 풍성한 장미향이 맴돌게 됩니다.

EDP이기 때문에 지속력 또한 매우 훌륭한 향수입니다.

단점이라면 역시 가격...?

 

 

 

 

 

 

3.  에어린 라일락 패스 DEP

(ESTEE LAUDER AERIN BEAUTY LILAC PATH EAU DE PARFUM)

 

탑 노트 - 라일락, 갈바넘

미들 노트 - 재스민 락톤

베이스 노트 - 안젤리카 시드 오일, 오렌지 꽃

 

라일락 향기를 중심으로 풍부한 꽃향기를 내는 플로럴 계열의 향수.

싱싱한 라일락 꽃의 향기가 그대로 느껴지는 향수입니다.

한마디로 딱 봄의 느낌이 나는 향수!

시간이 지날수록 시트러스 향과 어우러져 부드러워지고 가벼운 느낌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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