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오바오 네일 용품 후기 추천 (네일스티커 네일파츠 워터데칼)

(1) 시바견 워터 데칼 네일 스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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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 데칼 네일 스티커 상점 페이지 - [che g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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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인 줄 알고 샀다가 워터 데칼이라 당황했던 물건이다.

 

워터 데칼 사용법은 원하는 아트의 부분을 직접 가위로 잘라서 물에 담근 뒤, 투명한 필름이 아트와 함께 종이로부터 분리되면 그때 손톱에 올려 윗 표면을 문질러 준다. 후에 완전히 붙은 뒤에 필름을 살짝 떼어내면 된다.

 

이러한 과정이 제법 귀찮지만! 이 워터 데칼 너무 예뻐서 안 살 수가 없었다.

 

가격도 저렴하다. (1.14위안) 친구들한테 주려고 여섯 개나 샀다. 같은 물건을 여러 개 사면 통관에 걸린 다는 말이 있어 조금 걱정했지만, 다행히 물건은 잘 왔다.

 

 

 

상점 페이지에서 사용 예시와 나의 셀프 네일에는 조금 퀄리티 차이가 있지만... 스티커가 워낙 귀여워서 똥 손이어도 충분히 원하는 느낌을 낼 수는 있다. 반 진주 파츠로 꼬리도 나름 표현했는데... 너무너무 귀엽다!!

 

조금 당황했던 것이라면, 생각보다 스티커의 크기가 작았다는 것? 그게 조금 아쉽다.

 

 

(2) 별자리 네일 파츠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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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자리 파츠 모음 상점 페이지 - [WGO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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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2.9위안이다. 이 상점에서 별, 달, 작은 점 등의 파츠들을 각개로 구입할 수 있다. 하지만 그렇게 구입하면 양이 너무 많아져서 다 쓰지도 못하고 낭비하는 수가 있다. 그래서 나는 되도록이면 이렇게 한 번에 모아놓은 것들을 구입하는 편이다.

 

 

역시나 상점 페이지에서의 예시와 많이 다르지만 별자리인 것은 확실하다...! 그리고 예쁘다. 셀프 네일은 자기만족이니까~ 내가 보기에 예쁘면 되는 거니까....!ㅠ

 

 

 

 

(3) 사각 체크무늬 패턴 네일 스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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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 체크무늬 네일 스티커 상점 페이지 - [WGO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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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스티커 진짜 예쁘다.

 

색에 따라 종류가 3가지인데, 종류별로 모두 사는 것을 추천한다. 처음 직구할 때 하나만 샀다가 후회했다....! 워터 데칼이 아니라 그냥 스티커여서 바로 떼서 붙이면 된다. 큰 것부터 작은 것까지 크기가 다양하게 있어 활용도가 높다.

 

가격은 2.40위안.

 

 

 

개인적으로 무광 네일과 매우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4) 거친 격자무늬 네일 스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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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 격자무늬 네일 스티커 - [WGO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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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패턴의 무늬를 뭐라 말해야 할지 몰라서 그냥 내가 지었다. 거친 격자무늬! 어쨌든간, 이 상점에서 유독 많이 구입한 것 같다. 배송도 빠르고, 많이 사면 스티커 같은 작은 덤도 꼬박꼬박 챙겨준다. 한 번은 이미 배대지에서 집까지 배송을 끝냈는데 며칠 지나서 내 배대지 주소에 덤을 따로 보내 놓았던 적도 있었다. 그래서 또 직구했다!

 

이 것 또한 색상이 여러 가지인데, 주황색과 검은색을 추천한다. 노란색이랑 핑크색은 너무 튀는 형광색이라 개인적으로 별로였다.

 

가격은 2.4위안.

 

 

 

엉성하지만 자세히 보지 않으면 괜찮다! 약지랑 검지에 각각 글리터를 섞었는데 사진엔 표현이 안돼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