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가래떡 뻥튀기 해주는 곳1 묵은쌀(벌레먹은 쌀)로 가래떡 + 떡뻥튀기 해본 후기 물론 직접 했다는 것은 아니고.. 방앗간과 뻥튀기장수의 손길을 받았다. 우리 집은 겨울 내내 방바닥을 뜨겁게 해 놓은지라.. 창고방 바닥에 그냥 쌓아두었던 쌀포대에서 바구미(쌀벌레)가 생겼다. 온 집안에 안 나타나는 곳이 없었다... 진짜 징글징글 ㅜㅜㅜ 포대를 비닐 몇 겹으로 밀봉하고 체로 계속 솎아내도 잠시뿐이지... 다시 비닐 뚫고 온 집안을 헤집고 다녔다 ㅜㅜ 냉장고에 넣어놔야 한다는데... 그만한 공간이 있을리가 ㅜㅜㅜ... 그래서 이참에 떡이나 해먹자해서 바로 전날 가능한 방앗간에 전화했다. 바로 한 번 더 체에 걸러주고 물에 불렸다. (10kg 정도의 쌀을 약 8시간 정도 불렸다) 방앗간마다 다르겠지만 한 번에 떡을 내릴 수 있는 양은 보통 1말 정도인데, 무게로는 8~10kg 사이이다. 우.. 2023. 3. 10. 이전 1 다음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