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커피 스트로베리큐브라떼 & 티라미수라떼 후기

 

메가커피에서 가장 유명한 음료가 죠리퐁이 들어간 퐁크러쉬더라구요. 한 번 마셔볼까? 했는데... 비주얼을 보니 별로 땡기진 않아서 스트로베리큐브라떼와 티라미수라떼를 마셨습니다!

 

가격은 스트로베리큐브라떼 4000원 티라미수라떼 3900원입니다.

 

 

 

스트로베리큐브라떼예요! 위에 올려진 딸기가 얼린 딸기인 줄 알았는데, 딸기를 갈아서 만든 셔벗 같아요. 딸기라떼는 어딜 가든 무난하게 맛있는 것 같아요. 메가커피 딸기라떼는 위에 올려진 큐브가 핵심인 듯해요!ㅋㅋ

 

 

 

티라미수라떼는 찐한 핫초코 맛에 정말 티라미수 향이 나는 음료입니다. 저는 그냥 그랬는데 친구는 아주 좋아하더라구요.

 

 

 

동네에 새로 생겨서 한번 가본 건데 매우 저렴할 뿐만 아니라 음료 퀄리티가 매우 좋아서 만족스러웠어요! 앞으로 엄청 자주 갈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