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오미사꿀빵 본점 리뷰 후기 - 통영에 가면 꼭 사야하는 빵!

통영에 놀러 가면 항상 사 오는 빵이 있는데요

꿀빵과 톳빵이에요!

그중에 꿀빵은 진짜 아무리 시간이 없어도 꼭 사 옵니다ㅋㅋ

워낙 유명하기도 하고~

맛을 안 보고 오면 뭔가 아쉬운 느낌이에요!

 

통영에 오미사 꿀빵은 본점과 분점, 두 곳이 있는데

저는 본점에 갔어요!

 

 

 

오미사 꿀빵 본점은 경남 통영시 충렬로 14-18에 위치합니다.

분점은 통영 고등학교 주변인, 좀 더 아래쪽에 위치해요.

 

 

 

 

1팩에 10개가 들어있고,

팩당 가격은 8000원이에요!

팥 말고 호박이나 고구마 들은 것도 있는데

그냥 기본으로만 샀어요ㅋㅋ

 

 

 

 

 

다른 곳도 몇 번 가봤는데,

겉에 꿀이 너무 많이 발려져 있어서 먹기 불편하고

맛도 너무 달더라구요.

 

오미사 꿀빵은 꿀이 막 발린 느낌은 아니에요!

적당히 달달하면서 촉촉해서 너무 맛있어요..ㅋㅋ

 

 

 

 

 

속 팥도 너무 맛있어요 ㅠㅠ

꿀빵 최고...

칼로리가 얼마나 될지 모르겠지만

진짜 진하고 묵직한 느낌의 빵이라

두세 개 먹으면 한 끼 식사 끝인 느낌입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