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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리뷰

테스 클라우드 가습기 후기 리뷰 (가습기 추천)

by mangdy 2020.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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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라 집안에만 있어도 피부가 쭉쭉 갈라져서 평이 괜찮은 테스 클라우드 가습기를 구입했습니다. 저는 쿠팡에서 구입했어요.

 

  • 모든 기능이 전원 버튼 하나로 조절 가능하여 편리한 가습기
  • 3단계로 분무량 조절이 가능한 제품
  • 원하는 램프 색상으로 고정해서 사용 가능
  • 전원 버튼을 한번 누르면 작동 시작
  • 전원 버튼 불이 꺼질 때까지 누르면 작동 중지
  • 낙수 소음을 줄여주는 필터 장착
  • 은은하게 빛나는 무드램프로 사용 가능
  • 최대 수위 1.8L 최대 12시간 작동 가능한 제품
  • 매우 작은 입자 분무로 위생적으로 사용 가능
  • 세척이 용이하고 물 보충이 쉽도록 제작

일단 용량이 1.8L로 넉넉해서 아주 맘에 들었고, 분무 입자가 작다고 해서 선택했어요. 디자인도 나쁘지 않았구요!

 

크기는 생각보다 커요.

그래도 물 용량이 커서 괜찮아요.

지속시간이 분무 시간이 최대 12시간이라네요.

 

 

 

 

 

 

솔직히 디자인이랑 램프 등 기대 전혀 안 했는데요.

생각보다 너무 예쁘더라구요.

흰색부터 총 7가지 색상이 순차적으로 변해요.

빛도 막 엄청 밝다! 이런 느낌이 아니라 은은하게 밝아서

밤에 켜놓으면 진짜 예쁠 것 같아요.

 

대신 단점은, 한 가지 색 고정이 안돼요.

고정은 파란색만 되나 봐요.

 

고정시키려면 전원을 켜고(전원 버튼 한 번 누름)

전원 버튼을 아주 살짝 터치해주면 고정됩니다.

 

이 부분이 처음에 이해가 안 됐어요.

왜냐하면 한번 터치하면 켜지고 두 번 터치하면 분무 세기가 달라지거든요.

 

가습기를 켜고, 색상이 변하는 것이 싫으면 아주 살짝 터치해주면 됩니다.

 

 

 

 

왼쪽은 약한 세기, 오른쪽은 강한 세기로 켰을 때입니다.

차이가 확연이 나네요.

 

디자인도 마음에 들고, 성능 자체도 좋아서 마음에 들어요.

일단 최고 장점이 세척하기가 매우 쉽다는 거!

위에 뚜껑만 열어서 물 버리고 닦아주면 되거든요.

단점은, 크기가 조금 크다는 것 말고는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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